안녕하십니까 법률사무소 도헌 대표변호사 박광남, 김리경 변호사 입니다. 변호사가 되기 전부터 변호사가 된 지금까지도 항상 주변에서 듣는 말이 있습니다.“왜 법은 어려울까, 왜 법률용어는 쉽게 이해되지 않을까, 소송을 하려면 복잡하고 어렵지는 않을까..”

그것은 우리가 법과 제도 아래에서 살아가면서도 실질적으로 법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나 방법을 찾기 어렵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에 저는 변호사가 되면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이 법과 더 많이 친숙해지고 법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변호사는 성별, 나이, 학력, 직업, 지식수준, 경제력 등 환경적 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 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법과 관련한 통역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변호사는 그들의 소중한 권리와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 성실한 길 안내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법률사무소 도헌(道憲)은 그 이름처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법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법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그들의 통역사이자 징검다리로서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법률사무소 도헌은 의뢰인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소통하고 항상 의뢰인의 편에 서겠습니다. 그것이 법률사무소 도헌의 모든 변호사들의 소명이자 책임임을 명심하겠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