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 불륜 상간소송 원고 성공사례

글쓴이 : 법률사무소도헌
날짜 : 2024.02.08 13:59
조회 수 : 78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이혼변호사 법률사무소 도헌의 박광남, 김리경 변호사입니다.

법률사무소 도헌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이혼 및 민사전문변호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비, 상간소송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ID로 친구를 추가하지 않고도 익명으로 상대방과 편하게 채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두명 많게는 수십명까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오픈채팅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오픈채팅방을 통한 불륜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혼자와 미혼, 돌싱등을 동시에 모집하는 대화방이 있으며 기혼자들만 따로 모집하는 대화방도 많다고 하는데요.

저희 법률사무소 도헌에도 배우자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상담 전화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배우자와 오픈채팅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상대방에게 상간소송을 제기한 의뢰인의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법률사무소 도헌이 처리했던 오픈채팅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상대방에게 상간소송 제기한 사건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건의 사실관계

의뢰인은 배우자와 오랜 교제 끝에 결혼하여 주변의 부러움을 살 만큼 매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의 배우자는 취미가 생겼다며 관련 카페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가입한 것을 당당히 밝혔고, 그런 태도에 의뢰인은 부정행위 목적의 오픈채팅방은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취미생활을 즐기는 배우자를 응원해주었습니다.

이후로 의뢰인의 배우자는 핸드폰을 보거나 누구와 통화하는 일이 잦아졌으며 오픈채팅방에서 친해진 사람들과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는 등의 말을 하며 외출 후 귀가하는 시간이 점점 늦어졌습니다.

의뢰인은 이를 수상하게 여겨 배우자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고 배우자와 상간남의 대화내용과 사진들을 보고 충격에 빠져 배우자에게 따졌습니다.

배우자는 모든 사실을 인정하였고 의뢰인은 배우자와 상대방에게 큰 분노를 느끼고 소송을 고민하던 중 법률사무소 도헌을 찾아주셨습니다.

2. '법률사무소 도헌'의 솔루션

남양주이혼변호사 법률사무소 도헌의 변호사들은 의뢰인과 면담하여 배우자의 부정행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청취하였고 배우자와 상간남이 함께 찍은 사진들과 대화내용을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상간남과 배우자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증거로 제출하며 상간남이 의뢰인의 배우자가 이미 기혼자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다는 통보 이후에 어떠한 사과나 용서의 연락도 하지 않은 점, 의뢰인과 배우자의 교제 및 혼인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점, 의뢰인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 재판부에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3. 법원의 재판결과 : 위자료 3,000만원 인용

법원은 남양주이혼변호사 법률사무소 도헌의 모든 주장을 받아들였고, 그에 따라 상간남이 의뢰인에게 3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과 함께 소송비용은 상대방이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4. '법률사무소 도헌'의 생각

위의 사례처럼 성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오픈채팅에서 두 사람 간에 주고받은 대화내용, 사진, 영상 등을 근거로 교제관계를 입증하고 두 사람이 의뢰인을 철저히 속인채 사적인 연락과 만남을 지속하는 등으로 인해 부부간의 신뢰가 훼손되고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다면 부정행위의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 등의 소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남양주이혼변호사 법률사무소 도헌의 변호사들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한 의뢰인의 정신적 고통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똑같아 보이는 상간소송이라도 어떻게 증거를 모아 사안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위자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상간소송에 특화된 법률사무소 도헌과 함께 사건을 진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